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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노트 원노트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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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후라이쿤 2020. 3. 26.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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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노트와 원노트는 정말 많은 사람들이 사용을 하는 노트 어플입니다. 그리고 서로는 오랜 기간동안 서로에게 비교를 당해 왔습니다. (요즘에 노션이 핫하다고 하지만) 둘 다 노트 앱에서는 절대 강자이기 때문이지요. 이 포스팅에서는 제 경험에 의하여 에버노트 원노트를 비교를 해보려고 합니다.

1. 에버노트는 비쌉니다.

에버노트는 무료와 유료 정책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무료로 사용을 하더라도 크게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계속적인 사용을 하다 보면 답답함을 느끼게 됩니다. 그 이유는 동기화가 2개밖에 되지 않고 1달 업로드량에 제한이 있기 때문이지요.

이러한 상황때문에 에버노트는 자연스럽게 유료 정책으로 옮길 수 밖에 없습니다. 비용은 한달에 5천원. 연간 5만원이지요.

반면에 원노트는 기본적으로 무료입니다. 몇가지 추가 기능을 제공을 하는 오피스365 버전은 연 12만원입니다. 이 12만원 안에 워드, 파워포인트, 원드라이브 5텔까지 껴줍니다.

가격적인 측면에서 에버노트와 원노트는 상대가 되지 않습니다.

2. 에버노트는 펜 기능 지원이 약합니다.

요즘 굉장히 많은 기기에서 윈도우즈 잉크를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윈도우즈 잉크라는 것은 윈도우즈 10에서 부터 등장한 펜 입력기능을 이야기합니다.

꼭 윈도우가 아니더라도 아이패드나 각종 패드에서 원노트는 훌륭한 필기도구가 됩니다. 회의를 하면서 가볍게 메모를 하기에 이것보다 좋은 도구는 없어 보입니다.

에버노트에도 잉크노트라는 것이 있습니다. 그림을 그릴수도 있고 손글씨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그림을 그리면서 타이핑은 할 수 없습니다. 이것은 굉장히 불편합니다.

3. 에버노트는 안정감이 뛰어납니다.

원노트의 경우에 가장 큰 문제점은 동기화입니다. 과거에 동기화 과정에서 노트가 손상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였습니다. 힘들게 쓴 노트가 날라가는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노트 앱에서 이러한 신뢰성의 문제는 굉장한 문제로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많이 좋아졌습니다. 최근 몇 개월은 이러한 것을 전혀 느끼지 못했네요.

4. 에버노트는 웹클리핑이 좋습니다.

원노트 웹클리핑은 굉장히 멍청합니다. 멍청하다 못해서 띨띨합니다. 가끔은 내가 발로 만들어도 이것보다 낫겠다 싶습니다.

웹클리핑을 하고 결과를 보면 맹탕인 경우도 있습니다. 도중에 잘리는 경우도 많습니다. 에버노트를 보고 좀 배워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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